치아가 상실된 부위에는 임플란트 또는
기타 보철적 처치를 시행합니다.
이런 상실된 치아에 임플란트나 보철적 처치 대신
할 수 있는
새로운 교정법 입니다.
어금니의 손상이 심한 경우 사랑니를 앞으로 당겨
결손 부위를 메우고 사랑니가 큰 어금니를
대체하는 것입니다.
단, 사랑니가 건강하게 존재하며 모양과 발육이 좋아야
합니다. 약간 누워 있거나 묻혀 있어도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니를 당기는 교정을 동시에 시행하면
임플란트나 보철로 인한 추가적인 기간과 경비를 동시에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윗 어금니가 결손되어 있는 경우 교정으로 공간을 메우고 사랑니를 유도합니다.
사랑니가 어느 정도 내려온 후 장치를 부착하여 배열을 완성합니다.
교정 후 가지런한 치아를 갖게 되고 매복되어 있던 사랑니를 발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결손 공간에 임플란트를 하지 않고 자기 치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랑니가 아파서 치과에 방문했을 때 실제로 통증이 있는 치아는 사랑니가 아닌 그 앞의 어금니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땐 어금니를 치료하고 사랑니를 발치하게 됩니다. 그러나 충치가 있는 어금니는 예후가 오래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은 둘 다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하게 되지요.
이럴 땐 손상된 사랑니를 발치하고 교정을 이용하여 사랑니를 당기는 교정치료가 가능합니다.
자연치인 사랑니를 임플란트 대신 사용하므로 더 생체 친화적입니다
아래 어금니가 결손되어 있습니다.
치과에서 임플란트를 하여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교정으로 당기면 공간을 메울수 있고 사랑니를 이용하여 임플란트를 안 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를 먼저 식립하면 이런 교정이 불가능하므로 교정상담이 우선입니다.
1) 임플란트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2) 힘든 사랑니 발치를 하지 않아도 되므로 부기, 신경손상 등의 위험이 없습니다
3) 사랑니는 자연치이므로 고유 감각이 있고 인공 물질인 임플란트 보다 생체에 좋습니다.
4) 다른 부위의 교정도 동시에 가능합니다.
본원에선 2020 년 현재 300 증례 이상의 치료가 끝났는데 성공율은 97% 정도 입니다.
실패하는 이유는 잇몸의 악화, 노령, 움직임에 반응을 안하는 경우 (유착) 등이 있습니다. 실패하게 되면 결국 2개 치아를 모두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결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문제가 있는 치아였기 때문에 교정을 하지 않았을 때의 상황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본원은 이 분야에 있어 매우 많은 치료를 하여 자료를 구비하고 있으며 수많은 SCI 논문, 저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